일바, 오크 원목 소재 테이블 및 체어 출시
일바, 오크 원목 소재 테이블 및 체어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7.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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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체어, 트루 원형 테이블, 나우티카 소파 등
일바에서 천연원목 소재의 테이블과 소파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일바/오피피엘
일바에서 천연원목 소재의 테이블과 체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일바/오피피엘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에서 집콕족을 겨냥해 천연원목 소재의 ‘아서 체어’, ‘트루 원형 테이블’과 소파베드로 활용이 가능한 ‘나우티카 소파’를 출시했다.

아서 체어는 시트의 소재와 컬러 등 다양한 옵션이 있는 다이닝체어로 고전적인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해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오크 소재라 원목 식탁과 함께 배치했을 때 매력이 배가 된다.

트루 원형 테이블은 4~6인용 식탁으로 오크 상판과 블랙 컬러에 메탈 프레임의 조화가 특징이다. 어느 장소에 두어도 모던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주방 인테리어에 제격이며, 상판은 참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렸다. 나무 고유의 자연스러운 무늬 및 옹이가 돋보인다.

특히 원목가구는 가공되지 않은 내추럴함이 큰 매력이며, 사람의 손을 탈수록 멋스러움이 더해지는 것 또한 원목의 장점이다.

일바 관계자는 “원목가구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가구다”며 “새롭게 출시된 원목 체어와 테이블은 친환경 오크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