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홈데코, 21/22 인테리어 시트북 론칭
에이스홈데코, 21/22 인테리어 시트북 론칭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1.06.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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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독특한 인테리어 오브제”를 위한 비단주머니
에이스홈데코가 ‘21/22시즌 인테리어 시트북’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이스홈데코가 ‘21/22시즌 인테리어 시트북’을 새롭게 선보였다.

종합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이스홈데코에서 ‘21/22시즌 인테리어 시트북’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이스 프리미엄 시트와 에이스 시트로 각각 구성돼 있는 시트북은 컬러와 질감에 따라 총 92개의 패턴이 수록됐다. 특히 매트, 메탈, 사피아노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돼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매트 시트는 화이트, 아이보리, 스킨, 핑크, 진그레이 등 뉴트럴 계열의 컬러와 소프트한 표면 질감이 믹스돼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슈퍼 슬림 알루미늄 중문에 주로 적용됐던 메탈 컬러는 더욱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흑니켈, 메탈블루, 메탈핑크, 샴페인골드 컬러와 접목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선, 무늬결 등의 디자인 패턴에 엠보감을 부여한 사피아노 시리즈는 감청, 중그레이, 연그레이, 아이보리, 화이트 다섯 가지 컬러군이다. 리얼 내추럴 질감을 자랑하는 사피아노는 문과 문틀의 이격을 좁힐 수 있어 제품 생산의 특성상 시트의 엠보가 사라졌던 기존 단점이 보완돼 ABS도어에서 많이 사용된다.

에이스홈데코 관계자는 “시트북은 한 눈에 제품의 컬러와 질감을 보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협력사, 소비자들에게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다”며 “나만의 창의적인 공간, 독특한 인테리어 오브제를 만드는 좋은 재료다”고 전했다.

시트북의 컬러와 패턴 디자인은 7월부터 알루미늄 중문, 연동도어, ABS도어, 폴딩도어 등 에이스홈데코 전 제품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