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mm 마노아 프레임..20여 가지 디자인 유리 적용 가능
에이스홈데코가 자동 개폐 중문 ‘알루미늄 3연동 슈퍼슬림 자동문’을 출시했다.
이 자동 중문은 스위치를 직접 터치하지 않아도 움직임을 센서가 감지해 도어가 자동으로 열린다. 도어가 닫힐 때에도 문틀 상부에 감지 센서가 있어 장애물을 감지하면 열림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도어 개폐 속도를 누구나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짐을 옮길 때에는 상부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도 손쉽게 열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소재로 문틀과 도어가 만들어져서 문틀이 썩지 않고 큰 하중에도 변형되지 않는다. 도어 상부의 레일부에는 방진고무가 적용돼 도어 개폐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켰고, 모헤어 적용으로 기밀과 단열 성능까지 높였다.
프레임 표면은 친환경 도료를 이용한 분체방식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 제품으로 출시됐다. 여기에 투명, 철망입, 브론즈투명 등 20여 가지 디자인 유리를 적용할 수 있다.
에이스홈데코 관계자는 “알루미늄 3연동 슈퍼 슬림 자동문은 11.5㎜의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 마노아의 프레임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3연동 중문 시장을 넘어 하이엔드 중문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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