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김태리 발탁
일룸,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김태리 발탁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1.05.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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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나를 나답게 만드는…김태리의 일룸생활’ 공개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일룸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태리는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며 탄탄하고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김태리는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뿐 아니라 ‘옆집 언니’ 같은 솔직하고 쾌활한 실제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룸은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단단한 배우이자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공존하는 김태리의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일룸은 소비자들의 생활에 대한 연구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구를 넘어 삶의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일룸은 브랜드가 가진 전문성과 신뢰성에 브랜드 모델 김태리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더해 더욱 진정성 있는 일룸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배우 김태리가 인터뷰를 통해 전한 ‘나를 나답게 만드는 건 소중한 하루하루’,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한 생활신조는 일룸이 추구하는 가치와도 일치해 브랜드와 모델 간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에는 김태리가 일룸 모델로 참여한 첫 광고인 ‘2021 일룸생활 캠페인’ TV CF가 공개된다. 일룸은 이번 광고를 통해 평소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진 김태리의 실제 생활 모습이 담긴 ‘김태리의 일룸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며, 2021 일룸생활 TV 광고를 기점으로 새 브랜드 모델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룸 관계자는 “김태리는 단단한 배우이면서도 소탈하고 당찬 1인 라이프를 즐기는 인물인 만큼 일룸을 대표해 대중들에게 신뢰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추럴하면서도 소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김태리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함 속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 일룸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