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무겁고 단단한 나무…나뭇결 곱고 광택
인천 조광목재(대표 조광덕)가 동남아산 말라스(Malas) 원목을 이용한 데크 등 주문 규격 조경재를 생산, 공급한다.
말라스는 갈색 또는 오렌지색을 띄는 나무로, 대단히 무겁고 단단하며 강한 게 특성이다.
나뭇결은 곱고 광택성을 지닌다.
내구성뿐 아니라 충해에도 강하다. 주로 중구조용재, 부두재, 교량재, 선박용재, 조경재, 바닥재, 데크재 등에 쓰인다. 파푸아뉴기니, 동남아시아 등에서 생산되는 목재다.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