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우드, 신제품 벨라로사 데크재
인터우드, 신제품 벨라로사 데크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5.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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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킬라이보다 저렴한 방킬라이와 비슷한 목재
월넛 집성판재.
월넛 집성판재.

‘남양재 최강’ 인천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신수종 벨라로사(Bellarosa) 데크재를 출시했다.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인 이 목재는 데크재로 널리 알려진 방킬라이와 색상이 비슷하면서 이색이 없는 게 특징이다. 또 햇볕을 받아도 잔 크랙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 색이 밝아서 도장을 활용한 다양한 색감 연출이 용이하며, 연질에 속하는 나무여서 시공성도 좋다. 아울러 물빠짐, 진, 거칠어짐 등 하자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방킬라이 대체 수종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격은 방킬라이보다 더 저렴하다. 90×19㎜ 규격이 준비돼 있으며, 조만간 90×21㎜와 20×30㎜ 규격도 입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