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색상에 가벼우면서 강도는 매우 우수해
‘목재업계의 BTS’ 인천 정서진 비엔티씨(대표 임동인)가 ‘밝고, 가볍고, 짱짱한’ 이태리 포플러 합판을 새롭게 공급한다. 6월 중 입고 예정이다. 비엔티씨는 이 합판의 장점을 일곱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경량성: 특별히 선별된 클론으로 배양한 원목을 조림해 무게가 매우 낮은 합판으로 생산했다. 표준밀도 430kg/㎥.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캠핑카나 카라반, 요트, 선박용 가구와 같은 경량성을 요구하는 곳에 최적의 선택이다.
깨끗한 색상: 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색상을 가지고 있어 편안하고 자연의 미를 강조할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합판: 탄소를 흡수하는 유일한 흡수원인 산림에서 생산된 포플러 원목으로부터 생산된 제품으로, 현재 세계적인 환경문제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탄소흡수 및 저장에 가장 좋은 제이다. 이러한 특성은 마감 완제품에도 적용돼 장기간 탄소를 저장하게 된다.
내외부의 균일한 성질: 균일하고, 동등하며, 차이가 없는 베니어를 이용해 합판을 생산함으로써 내외부(갑을판 및 코아)의 차이가 거의 없고 동일하게 보여 균질한 품질을 보증한다.
우수한 가공성 및 작업성: 수직으로 겹쳐져서 접착제가 발라진 여러 층의 베니어를 적층시켜 만듬으로써 우수한 가공성과 작업성을 제공한다. 특히 못이나 스크루에 의한 지지력이 매우 뛰어나다. 무늬목이나 HPM, Paper와 같은 표면처리제의 처리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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