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서울 둔촌 프리미엄 전시장 오픈
에몬스가구, 서울 둔촌 프리미엄 전시장 오픈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3.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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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일상, 에몬스에 머물다’…가구 400여 종 전시 판매
에몬스가 서울 둔촌동에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
에몬스가 서울 둔촌동에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가 서울 둔촌동에 993㎡(300평) 규모의 서울 강동 지역 최대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

둔촌 전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해 천호, 암사, 성내, 둔촌동 등 강동 지역 고객 유입에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달라진 일상, 에몬스에 머물다’라는 컨셉의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4층(B1층에서 3층) 규모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 가구 등 가정용 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400여종의 가구가 전시돼 있다.

1층은 집의 중심이 되고 있는 거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수납장류를 비롯해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2~3층은 침대, 붙박이장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존으로 꾸며졌다. B1층은 자녀방 가구와 1인 가구, 홈오피스 등 서재 가구로 전시돼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지만, 고관여 제품인 가구는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은 여전히 강하다”며 “둔촌 전시장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