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법 및 합법목재 제도개선, 산업계 지원확대 등 논의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이 3월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천 목재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진흥원 강승모 본부장 등 일행과 함께 인천을 찾은 이 원장은 (사)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와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 등 협회 사무실과 태신(대표 박경식), 조광목재(대표 조광덕), 우딘(대표 강원선), 영도목재(대표 양종광) 등 회원사를 방문했다.
이날 목재합판유통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목재제품 품질 표시 및 검사 등 목재이용법 개선, 합법목재 인증제도 간소화, 산업계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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