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살균하고 청소까지…유지비도 월평균 100원 미만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최근 살균수를 이용해 세제 없이 살균, 탈취, 세정이 가능한 양변기 자동 살균기 ‘365 스마트팟’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물과 전기만으로 인체에 안전한 살균수를 만들어 일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을 살균하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다는 게 대림의 설명이다.
대림에 따르면 한번의 설치만으로 365일 화장실 냄새제거, 화장실 청소 효과를 갖게 되며 양변기가 깨끗하게 유지된다. 비싸고 번거로운 리필 구매 없이 최대 1년 간 월평균 100원 미만의 전기료가 발생하는 점도 큰 장점이다. 또 KC인증은 물론 방수 성능 인증인 IPX최고 등급인 8등급을 받아 물에 넣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신체 접촉이 잦은 화장실은 집안 내 공간 중에서도 위생과 청결을 요하는 공간이며, 특히 양변기의 청결에 대한 관리는 필수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위험 요소를 상당수 해결하여 우리집 화장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줄 수 있는 제품으로 욕실 문화를 바꾸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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