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목조건축 화상 세미나 ‘확정’
캐나다 목조건축 화상 세미나 ‘확정’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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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과 26일, 팀버프레임 홈 및 중목·대형 빌딩 주제
사진은 지난해 2월 한국에서 열린 ‘캐나다 리조트 컨스트럭션 세미나(Canadian Resort Construction Seminar)’ 모습.
사진은 지난해 2월 한국에서 열린 ‘캐나다 리조트 컨스트럭션 세미나(Canadian Resort Construction Seminar)’ 모습.

비씨우드 한국대표부, 한국목조건축협회, 나무신문의 공동주관으로 3월25일과 26일 열리는 캐나다 목조건축 화상 세미나의 강사진과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캐나다 비씨우드(BC Wood Specialties Group)가 주최하는 이번 ‘캐나다 리조트 컨스트럭션 세미나(Canadian Resort Constrution Seminar)’는 캐나다 현지에서 캐나다 전문가가 강의하고, 이를 양방향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강의 내용은 물론 실시간 질의응답을 위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이틀 동안 각각 오후 1시부터 3시30분부터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캐나다의 목조건축 전문가 4명이 ‘팀버프레임 홈(Timberframe Homes)’과 ‘중목/대형 상업용 빌딩(Heavy/Mass Timber Commercial Buildings)’을 주제로 강의하며, 이를 동시통역 양방향 생중계한다.

강의에 나서는 캐나다 목조건축 전문가 4인은 △25일 ‘팀버프레임홈’을 주제로 한 카이 코린스(Kai Korinth, Timber Grove Design) 씨와 단 거니(Don Gurney, Openspace Architecture) 씨 △26일 중목/대형 상업용 빌딩을 주제로 한 로버트 세스닉(Robert Cesnik, HDR Architecture, 2020 GBM WoodTALKS 강사) 씨와 애덤 거버(Adam Gerber, Aspect Structural Engineers) 씨 등이다. 

비씨우드 한국대표부에 문의하면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