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까사미아,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3.06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20여 개 품목 전시 판매
까사미아가 5월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에서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가 5월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에서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까사미아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5월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 컬렉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까사미아는 지난해 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와 아시아 최초로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컬렉션을 론칭했다.

파트리시아 특유의 실험적인 소재와 색감의 믹스매치, 완벽한 실루엣에 동양 문화권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접목시킨 가구를 선보인다는 평가다.

‘디자이너스 컬렉션 by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는 서울 강남 및 부산 지역 신세계백화점 입점 매장과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계속해서 고급화되고 있는 리빙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안목을 반영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에 프리미엄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 가까운 곳에서도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까사미아의 설명이다.

5월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에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파트리시아의 가구 약 20여 개 품목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까사미아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고급화된 리빙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디자이너스 컬렉션 전개 매장을 지속 확대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홈퍼니싱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