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시장 오픈
삼익산업,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시장 오픈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3.05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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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특별한 자재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와 화합의 공간”

국내 프리미엄 인테리어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서울 강남 논현동 7호선 학동역 옆에 전시장을 열었다. 지난 1981년 창업 후 40여년 역사로 집약된 제품 노하우 중에서도 엄선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익산업 관계자는 전시장에 대해 “단순한 쇼룸이 아니다. 이곳은 국내 시장에 유통되는 가장 특별한 자재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고, 건축 관련 전문가들과 상담까지 할 수 있는 기회와 화합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삼익은 이러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더욱더 방대하고 정확한 정보를 손쉽게 얻기를 원한다”면서 “대중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그 첫 번째 시작이 이곳 쇼룸이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사고전환을 통해서 우리사회의 패러다임까지 바꾸는 삼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Veneer
Veneer

Veneer
Querkus / Shinnoki / europlac
Premium veneer collection

데코스판은 3대에 걸쳐 나무에 대한 끊 없는 열정과 혁신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친환경 자재인 오크 고유의 특성을 살려낸 다양한 베니어를 만들고 있다. 특별한 접착방식과 원판 그대로의 솔리드한 패턴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표면 처리와 관계없이 입체적이고 오크 나뭇결의 러프한 표면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Mixmatch 기술로 끊어짐 없는 컬러와 무늬를 연출하고 있다.

 

LightBeton

Light Beton
Real concrete panel

Richet Akustik & Design은 디자인과 건축 분야의 혁신적이고 독특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크리트를 형틀에 부어서 사용할 경우 무게 때문에 벽 마감재나 가구재로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라이트베튼은 표면 2㎜의 실제 콘크리트를 90% 경량화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가구재나 벽·천정 등의 인테리어 패널로 사용할 수 있다. 

 

Edelholz

Edelholz
Finest Hurgarian oak flooring

에델홀츠는 유럽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헝가리산 오크를 사용해 최고급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헝가리 기후는 오크를 천천히 자라게 해 밀도가 높고 연갈색의 아름다운 색상이 특성이다. 

에델홀츠는 또 제재소 반경 100㎞ 이내의 숲에서 오크 원목을 수급부터 마감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사용되는 원목은 최대 2년 자연건조 후 5주 열처리 건조로 함수율을 8%까지 떨어트리고 있다. 

 

Par-Ky

Par-Ky
Sustainable yet high quality flooring

파키는 표면층에 원목 단판이 적용된 고급 원목마루다. 때문에 천연 목재의 질감과 촉감,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바닥재로 손꼽히고 있다. 또 ‘자연산’인 나무가 모두 무늬가 다른 것처럼 파키 제품 역시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아울러 사용되는 모든 목재는 지속가능하도록 유지되는 숲에서 생산된 원목만 사용하고 있다.

 

Manital

Manital
100% Italian made door handle

마니탈은 이탈리아의 핸들 생산 전문회사로, 우수한 품질의 창문 및 도어 핸들을 만들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적인 실험정신으로 품질과 스타일 모두 단연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eceuninck
deceuninck

deceuninck
Zero energy window solution

디크닉 시스템창호는 50년 이상의 서비스 수명을 갖도록 개발, 생산되고 있다. 특히 PVC 압출기술과 다양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창을 만들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뛰어난 기술력, 미학적 기준에 적합한 창호 및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자적인 PVC 프로파일 설계기술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고의 단열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Luna Ash

Luna Ash
Thermally modified wood

루나애쉬는 하드우드 애쉬를 212도의 고온에서 일정시간 열처리한 제품이다.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강도도 우수해 최고급 내외장재로 정평이 나 있다. 또 애쉬 특유의 무늿결이 열처리 과정에서 더욱 돋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무 색이 은회색으로 변해 자연적인 고급스러움이 더해진다. 특히 어떠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Adler

Adler
Europe′s most modern paint factory

아들러는 1934년 설립된 이래 7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수성 바니쉬, 페인트 제조업체다. 오스트리아 슈와츠에서만 생산하고 있으며 독일,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스위스, 슬로바키아 등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전체 직원 600명 중 110명이 연구개발부서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