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씨, 태국·인니산 PB 직수입
비엔티씨, 태국·인니산 PB 직수입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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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목재 보드류 중에 가장 저렴한 기초소재”
태국산 PB.

‘목재 유통업계의 BTS’ 인천 정서진 비엔티씨(대표 임동인)가 태국과 인도네시아 산 PB(파티클보드)를 직수입 공급한다. 규격은 12, 15, 18, 23×1220×2440㎜.

이 회사 임동인 대표는 “주로 사무용 가구나 주방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PB는 수요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대표적인 기초 목재소재”라며 “수입의 95% 이상이 동남아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국산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또 “현존하는 목재 보드류 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최근에 수입가격이 40% 가까이 올랐지만 여전히 가장 저렴한 보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