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간 바닥재 및 벽체와 천정재 등 활용도 높아
인천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멀바우(Merbau) 코팅 후로링(플로어링보드)을 공급한다.
일반 후로링에 비해 폭이 넓은 집성 제품으로, 규격은 15×150×1800㎜. 한 면에 3~5쪽이 집성돼 있다. 목재는 인도네시아 이리안자야 지역에서 생산됐으며, 단단하고 내구성 및 충에도 강하다.
인터우드 이남희 대표는 “증기건조와 집성을 통해 목재의 변형을 최대한 감소시킨 인테리어재로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코팅 마감했다”며 “주로 상업용 공간 바닥재로 사용되며 벽체 천정재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