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작나무합판 대판’을 사용한 강마루 브랜드 수오미로 유명한 산들마루(대표 왕영득)가 프리미엄 원목마루를 출시했다. 내추럴 원목마루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 증가에 따른 조치다.

제품은 대판 위에 2㎜ 두께 원목단판을 올리고 오일코팅 브러쉬 등을 마감했다. 규격은 10×125×910㎜.

수종은 △그레이오크 :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 모던한 인테리어에 적합 △내추럴오크 :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패턴으로 모든 인테리어에 적용 가능하며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 연출 △브라운오크 : 중후한 매력, 고급스럽고 앤틱한 느낌의 분위기, 무게감/중심 있는 인테리어 △화이트오크 : 어떤 컬러와도 매치가 잘 되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실제보다 넓은 공간감 △티크 : 전통적인 고급수종으로 오크 무늿결과는 또 다른 느낌의 중후하고 우아한 분위기 연출 △멀바우 : 적갈색 계통의 무늬목, 약간은 추상적인 무늬가 혼합돼 있어 고급스럽고 독특한 인테리어 연출에 적합, 등이다. 3월 중 샘플북을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