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갤러리/“저 별은 꼭 달고나 국자 같아.”
독자갤러리/“저 별은 꼭 달고나 국자 같아.”
  • 나무신문
  • 승인 2007.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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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관람한 뮤지컬 달고나에서 한 출연자가 북두칠성을 보고 한 말이에요. 나무신문에 소개된 공연소식을 보고 달려가서 보았습니다. 신문에 소개된 데로 정말 ‘추억의 가요들이 가득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뮤지컬’이라는데 완전동의 합니다. 특히나 저 같은 386세대에게는 아련한 감동까지 밀려오더군요. 뮤지컬 시작 전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상태가 안 좋지만요, 아련한 추억과 오히려 잘 어울리는 듯하네요. 좋은 공연소식 전해준 나무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수많았던 추억 속으로 시간여행을’ 어서 떠나보아요. 강서구 화곡동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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