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국립수목원,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20.12.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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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순천시 유튜브 채널서 진행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8일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을 순천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리 시대의 정원’를 주제로 우리 시대의 정원이 가져야 하는 사회적 가치와 공익적 역할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원으로 유명한 미국 핍스 컨서버토리 & 식물원 대표 리차드 피아센티니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인류와 자연의 건강을 정원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우리나라 및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관련 분야 인사 △나오미삭스(Naomi Sachs), 메릴랜드 대학조교수, 테라퓨틱 랜드스케이프 네트워크 설립자 △안나 마리아 피르혀(Anna Maria Pircher), 이탈리아 트라우트만스도르프 캐슬정원 대외홍보 담당 △틸 헤겔레(Till Haegele), 독일 뮌헨식물원 슈퍼바이저 △나이젤 더넷(Nigel Dunnett), 영국 세필드 대학교 조경설계 및 도심원예과 교수 △진혜영,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장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주제는 정원 치유, 보건, 정원 관광, 테라피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 나라의 사례들이 발표된다.

산림청 김원중 정원팀장은 “정원이 문화를 넘어서 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저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도 법적, 제도적인 뒷받침과 정책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을 통해 코로나 펜데믹과 같은 상황에서 생활권 내 정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 진혜영 센터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으로 정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 해외사례를 공유하고, 정원복지가 생활권의 크고 작은 정원에 반영되어 국민과 함께 일상화 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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