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북한강을 바라보며’…최우수상 ‘‘답답해도 신나요’
제17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에서 ‘북한강을 바라보며’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답답해도 신나요’가 선정됐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 이와 같은 내용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밖에 수상작은 △우수상 ‘축령산의 가을을 달리다’, ‘시원한 독서’ △장려상 ‘멀리멀리 날아라’, ‘작지만 큰 손길’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북부지방청장상 및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됐다.
최수천 북부청장은 “북부청 관내 아름다운 숲과 산림 및 다양한 산림사업 사진 공모전을 통해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접근하기 쉬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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