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특수목재,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
동양특수목재,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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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히노끼 대판 사용…히노끼 패턴 추가 출시
포레시온 강마루.

70여년 역사의 히노끼(편백나무) 전문업체 동양특수목재(대표 이동한)가 히노끼합판을 대판으로 사용한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FORESION)을 직접 생산, 공급하고 있다.

숲을 의미하는 Forest(포레스트)와 행복의 땅(낙원)을 뜻하는 Elysion(엘리시온)이 만나서 만들어진 이름 포레시온은, 그 이름만큼 건강까지 생각하는 강마루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E0급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한 100% 히노끼 합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온돌용 포레시온의 규격은 7.5×95×800㎜이며, 패턴은 스노우 오크, 오라클, 화이트 메이플, 엘름, 오크, 월넛, 히노끼 등 일곱 가지. 히노끼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패턴이다. 차음과 단열, 충격흡수 성능들이 강화된 비온돌용(보행용) 마루의 규격은 15×140×1200㎜다. 

아울러 난연액 도포와 수맥파 차단과 같은 특별한 옵션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항균, 항곰팡이, 탈취 효과까지 뛰어나다는 게 동양특수목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