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고도의 정밀성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통합형 쏘스탑 테크놀로지 신제품 ‘테이블쏘 TKS 80’을 출시한다.

DGUV 독일 법정 재해보험 기구 ‘2017년 업무 상해’에 관한 통계에 따르면 테이블쏘를 사용하면서 매년 40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다. 이는 평일 기준 16건의 상해 사고가 일어나는 것. 페스툴 신제품 ‘테이블쏘 TKS 80’은 통합형 SawStop 테크놀로지로 심각한 절단 상해 위험을 줄이며,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페스툴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테이블쏘 TKS 80’은 최고의 정밀성으로 베벨컷 작업 시 톱날이 좌측으로 전환돼 기울어짐과 손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또 명확한 작업 시야 확보와 스프린터 가드 사용으로 거스러미 없는 깨끗한 컷팅이 장점이다. 

아울러 다양하게 제공되는 시스템 액세서리는 슬라이딩 확장 정반 장착 시 작업 표면의 길이와 폭 확장 가능(최대 920㎜)하다. 또한 바이패스 옵션은 전도성 소재 작업 시 SawStop 기능 비활성화가 가능하고, 정확한 각도로 절단해 위치 고정 기능과 미세 조절장치가 있는 앵글 스토퍼로 정확한 크로스 컷팅 및 립 컷팅이 가능하다.

SawStop 기능을 활성화했을 경우 고감도 센서로 톱날이 인체의 피부에 닿는 순간 1000분의 5초 이내에 정지돼 심각한 절단 상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테이블쏘 TKS 80 다리 안쪽으로 여분의 카트리지 보관함이 있어 새 카트리지를 손쉽게 꺼내고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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