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노후시설 개보수도 지원
듀폰코리아(대표 이복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화성, 천안, 울산 등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시설보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듀폰코리아는 지난 8월 듀폰 오피스 및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화성, 천안, 울산 등 4개 지역 지역아동센터의 신청 접수를 받아 지원 센터를 선정했다.
이후 9월부터 10월말까지 시설 방역 활동과 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방역 소독기, 소독액, 컵 소독기,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매하고,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곰팡이 제거, 도배 및 페인팅, 누수로 손상된 천장 수리, 낡고 부식된 계단과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 개보수 활동을 마쳤다.
이 회사 이복희 대표는 “듀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전 세계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듀폰코리아도 이번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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