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등급 및 규격 구비…“국내 최고 수준일 것”
인천 상신목재(대표 하종욱)가 인테리어 및 가구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러시아산 자작나무합판 대량공급에 나섰다.
주요 등급은 B/BB, S/BB, CP 등 세 가지이며, 규격은 폭과 길이 1220×2440㎜, 두께는 4, 6.5, 9, 12, 15, 18, 21, 24, 30㎜ 등이다. 롱그레인과 숏그레인 제품 모두 대량 보유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테리어와 가구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자작합판은 최근 캠핑 가구 시장 등 그 사용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우리 회사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자작합판 브랜드인 에스와이(SY)와 스베자(SVEZA)를 모두 직수입하고 있다. 물량과 제품 종류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