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판, 루바, 탄화목 등 주문재 생산도 가능
특수목의 대명사 인천 태영팀버(대표 안용문)가 북미산(미국과 캐나다) 월넛 제재목과 이를 이용한 주문재 가공품을 생산한다. 주요 규격은 △두께 1, 1.25, 1.5, 2인치 △폭 4~12인치 △길이는 4~12피트까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구재로 주로 쓰이는 월넛은 북미에서는 총의 개머리판으로 애용될 정도로 단단하면서 탄성이 좋은 목재다. 또 무늬가 아름다운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주문재 가공은 (월패널)루바를 비롯해 집성판재, 테이블 상판, 계단판, 탄화목 등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