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우수하고 물에 강해…넉다운 포장 판매
인천 북항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티크로 만든 목재 포트(pot)를 판매하고 있다.
PU(폴리우레탄) 코팅 마감한 제품으로 사이즈는 △450(높이)×410×410㎜ △400×555×555㎜ △330×487×826㎜ 등 세 가지다. 높이 250㎜로 넉다운 포장돼 있다.
인도네시아산 티크 솔리드 각재로 만든 제품으로 안에 물빠짐이 용이하도록 드레인(drain) 가공돼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티크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보트제작에 사용될 정도로 물에도 강한 게 특징”이라며 “이 제품은 화분, 농기구 수납 등 전원주택 정원 가꾸기 용은 물론 빨래통 등 실내 수납장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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