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차음성과 공명성 우수해
‘목재도 패션이다’ 에이스임업(대표 하상엽)이 자작나무합판과 비치합판을 판매한다.
대표적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자작나무합판은 다중이용시설, 유치원, 병원 등에서 유독 사용이 많은 제품이이다. 또 차음성과 공명성이 우수해 콘서트장, 강당, 성당, 교회 등에서도 선호되고 있다. 햇빛과 비에 강하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점도 내장재로서의 강점이다. 에이스임업은 SY, Svezha, Segazha, 라트비아, 중국올자작, 중국콤비자작 등을 재고 운영 중이다.
규격은 중국산 3·4·6·9·12·15·18·21·24·30×1220×2440, 러시아산 4·6.5·9·12·15·18·21·24·30×1220×2440㎜ 등이다.
비치합판은 옅은 무늿결이 자작합판과 흡사하고 내구성과 탄력성이 강해 휨 가공용으로 많이 쓰이는 가공성과 도장성이 매우 좋은 자재다. 분홍빛이 돌고 판에 매음새가 있지만 티가 나지 않으며 패치가 없고 표면이 아름다워 각종 가구재 및 인테리어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규격은 4·6·9·12·15· 18·24·30×12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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