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월 거래액 100억 돌파했다
오늘의집, 월 거래액 100억 돌파했다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0.10.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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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런칭 1년6개월만의 쾌거…전국 서비스로 확대할 것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9월 현재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월 거래액 100억,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했다.

12일 운영사인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에 따르면 오늘의집이 달성한 전문가 중개 서비스 월거래액 100억원은 2020년 인테리어 플랫폼 거래액 기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2019년 4월 공식 런칭 후 1년 6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와 같은 성장 추세에 힘입어 오늘의집은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 지금의 광역도시 중심에서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한 전국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주거 공간 내 별도 공간만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도배, 장판과 같은 단품 시공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케아, 한샘, 리바트 등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건자재와 시공을 결합한 상품 판매도 준비하고 있다.

오늘의집 방성민 리드는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월 거래액 100억 달성을 통해 오늘의집이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인테리어 전문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오늘의집만의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