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재 이후 불연데크 관심↑
울산 화재 이후 불연데크 관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10.19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엠2, 티클립 후로링 데크…화재 안전성 우수 ‘난연1급’
SCG 티클립 후로링.
SCG 티클립 후로링.

지난 8일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사고를 계기로 불연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이버시멘트 불연건축자재 공급업체 비엠2 관계자는 “이번 울산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고를 통해 티클립 후로링 데크에 대한 제품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티클립 후로링은 일반적인 데크 제품들과 달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변형이 없고, 난연1급 불연데크로 화재에 대한 안전성에 있어 우수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태국 SCG그룹이 생산하고 있는 화이버시멘트는 데크, 외장재, 내장재, 마감재, 펜스 등 다양한 불연 건축자재 제품군으로 공급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인 SCG 티클립 후로링은 목재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수축 팽창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격 없이 시공이 가능하며, 자체 도장 마감돼 있는 게 특징이다. 난연1급 불연데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