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회원조합 여신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의 여신제도 변경사항 및 부실채권의 효율적 관리,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율 제고 등 여신부문과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순으로 진행했다.

조합중앙회 오근영 상호금융여신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비대면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며 “지역서민 등을 위한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산림조합 상호금융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직원 대상의 비대면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