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코로나 집콕시대 맞춤 가구 제안
일룸, 코로나 집콕시대 맞춤 가구 제안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10.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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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내는 각자의 시간 ‘코모 소파’, 나만의 맞춤 휴식 ‘볼케S’, 부부의 취향 존중 라이프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 나만의 홈카페 시리즈 ‘레마’ 등

일룸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생활 맞춤 가구’들을 선정, 발표했다. 

일룸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면서 온 가족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집콕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 패턴과 취향을 존중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코모

함께 보내는 각자의 시간 ‘코모 소파’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휴식뿐 아니라 업무와 학습, 취미에 이르기까지 집에서 하는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일룸 ‘코모 소파’는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한 공간에서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생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누워서 TV 시청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등쿠션을 한 쪽 가장자리로 옮겨 침대처럼 누울 수 있고, 등쿠션을 바닥으로 내리면 눈높이가 낮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학습이나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볼케S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지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도 중요한 신혼부부나 가족들에게, 함께 보내는 각자의 시간을 완성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내몸에 꼭맞는 편안함 주는 1인 리클라이너 ‘볼케S’

가족 구성원들의 완전한 휴식은 코로나로 인한 온 가족 집콕 생활에 필수다. 

일룸 ‘볼케S’는 내 몸에 꼭 맞는 착좌감으로 아늑함을 주면서도 기존 리클라이너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로 원하는 공간 어디서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등판, 풋레스트, 헤드레스트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거실뿐 아니라 서재, 침실 등 원하는 장소에 나만의 휴식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또 여섯 가지 컬러와 소재가 적용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볼케S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에게 나만의 맞춤 휴식을 선사하며,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세컨드 소파로 제격이다.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

생활패턴이 다른 부부라면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

한 연구에 따르면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90분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15시간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룸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인 구성으로, 부부가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할 수 있게 해준다. 

개별 매트리스의 각도와 높낮이를 조절해 각자 원하는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침대를 붙이거나 분리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이와 함께 평상 형태의 기본 포지션 외에도 등판 올림, 다리판 올림, 무중력 자세 등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 침대 위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한 침대에서 독서, 웹 서핑, 영화 감상 등 서로 다른 취미를 누릴 수 있어 ‘취향존중’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레마

내 스타일 카페를 집안으로 ‘레마 시리즈’

집콕 트렌드로 인해 집 안에 카페를 조성하는 일명 ‘홈카페’ 문화도 확산됐다. 

실제로 카페장, 원형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일룸 ‘레마’ 시리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약 40% 증가했다. 

일룸 ‘레마’는 화이트와 우드톤 조합으로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홈카페시리즈다. 

특히 커피 머신, 토스터, 커피잔 세트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카페장은 가구 하나만으로 실제 카페 같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은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재택근무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내 취향이 담긴 홈카페 로망을 실현하고 싶다면 일룸 ‘레마’ 시리즈를 고려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