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대림바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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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인테리어 브랜드 부문…우수한 품질과 친환경적인 기술
대림바스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대림 디움 ‘팬텀 스퀘어’.
대림바스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대림 디움 ‘팬텀 스퀘어’.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욕실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7월27일부터 8월9일까지 약 55만명, 442만 건 이상의 소비자 투표와 심의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대림바스는 우수한 품질과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기술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림바스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인테리어 시장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을 통해 주방, 도어, 마루, 창호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동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높여 나가고 있다.

또 오프라인은 직영으로 운영되는 논현 쇼룸인 ‘대림 디움’을 ‘원스톱 토탈 홈 인테리어 쇼핑몰’로 확대 개편해, 토탈 인테리어 리모델링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홈 퍼니싱 제품 쇼핑이 한 번에 가능하다.

아울러 욕실 인테리어 패키지, '팬텀 스퀘어'를 비롯한 30여 종 이상의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고객에게 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문, 마루, 붙박이장 등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주방 컬렉션을 포함해 스마트한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랩장, 중문 및 파티션 신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대림바스만의 독보적 브랜드가치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5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욕실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수준 높은 제품 개발은 물론 온오프라인 동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향후에는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각 부문별로 한 해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