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건설사 ‘2020 건축명장’ 등극
40개 건설사 ‘2020 건축명장’ 등극
  • 황인수 기자
  • 승인 2020.09.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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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건축사협의회·한국건축가협회, 9월1일 심사결과 발표

경민산업, 시스홈종합건설, 평화건설 등 40개 건설사가 ‘2020 건축명장’으로 선정됐다. 

(사)새건축사협의회(회장 안우성)은 1일,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구성된 건축명장 선정위원회는 8월18일 1차, 8월25일 2차, 8월28일부터 31일 3차 건축명장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40개 건설사가 ‘2020 건축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은 ‘건축명장’은 좋은 건축 작품을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도를 담보로 성실 시공해, 결실을 거둔 중소규모 건설사를 심사 후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40개 사는 △거현산업㈜ △엠오에이종합건설㈜ △㈜건양종합건설 △㈜연우 △경민산업㈜ △영건설㈜ △공정건설㈜ △㈜예지인종합건설 △다미건설㈜ △우리마을A&C㈜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이든하임종합건설㈜ △㈜다짐 △㈜이안알앤씨 △㈜도담종합건설 △㈜이에코건설 △라우종합건설㈜ △㈜자담건설 △㈜마루종합건설 △장학건설㈜ △㈜사람중심건설 △지음씨엠㈜ △㈜삼일기업공사 △진건종합건설㈜ △㈜시스홈종합건설 △㈜창크 △㈜쓰리스퀘어종합건설 △㈜코렘시스 △㈜씨스페이스건설 △㈜코워커스 △씨앤오건설㈜ △㈜콘크리트공작소 △씨엘건설㈜ △㈜쿤스트종합건설 △㈜아키웍스 △㈜태인건설 △아틀리에건설㈜ △태조건설㈜ △㈜엔원건설 △㈜평화건설 등이다.

건축명장에 선정된 시스홈종합건설 이국식 대표는 “올해 선정으로 7년 연속 건축명장에 선정되게 됐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시공으로 건축주에게 좋은 건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