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오너, 나도 이제 돈 좀 벌어야겠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오너, 나도 이제 돈 좀 벌어야겠습니다!’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0.09.0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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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전 기자 홍예지 씨…연매출 2억 신화 ‘최은남 스토리’

나무신문 전 기자 홍예지 씨가 신간 ‘스마트스토어 오너, 나도 이제 돈 좀 벌어야겠습니다!’<출판사 포북, 신국변형판, 294쪽>를 출간했다. 

최은남 씨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 가이드와 함께 높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다음은 홍예지 씨의 책 소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불황 장기화로 부족한 월급을 채우려는 투잡 열풍이 불고 있다. 이와 함께 비대면 소비 구조가 확산되면서 새로운 시장 경제 시스템 속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하려는 젊은이들과 중년 세대, 주부들의 창업 열기 또한 뜨겁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이유는 본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초기 투자 자금이 많이 들지 않고, 본업이나 취업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신간 ‘스마트스토어 오너, 나도 이제 돈 좀 벌어야겠습니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 가이드와 함께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높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다’는 기조 아래, 지은이의 성공 노하우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운영의 해답을 제시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는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은이가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각종 꿀팁이 아낌없이 담겨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사업자등록 신청과 통신판매업 신고, 스마트스토어 개설, 타오바오 쇼핑몰 가입 등 독자들이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스마트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거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 온 셀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이 책의 지은이 최은남은 처음 시작한 스마트스토어에서 광고비를 한 푼도 쓰지 않고 두 번째 달에 월 매출 2600만원을, 1년 만에 연매출 2억원을 달성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재능 공유 플랫폼 ‘탈잉’에서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동 저자인 홍예지 기자는 <마당 있는 집을 지었습니다>의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스토어 미경험자의 입장에서 지은이와 주고받은 질문과 해답을 재구성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