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캉스’로 제철 만난 홈 인테리어 시장
‘홈캉스’로 제철 만난 홈 인테리어 시장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7.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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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과 서비스 온오프라인서 ‘불티’
홈 인테리어 시장이 홈캉스 트렌드에 힘입어 전통적인 휴가철 비수기에도 활황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한샘의 6월 매출은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사진=한샘.
홈 인테리어 시장이 홈캉스 트렌드에 힘입어 전통적인 휴가철 비수기에도 활황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한샘의 6월 매출은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사진=한샘.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집에서 휴식하는 홈캉스(Home+Vacance)가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이 온오프라인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샘에 따르면 이사 및 신혼 시즌을 비켜가는 여름철은 전통적으로 가구 및 리모델링 비수기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해와 비교해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한샘의 6월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3% 증가했고 리모델링 패키지 공사 건수는 약 2배 이상 늘었다는 것. 이에 따라 한샘은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도 관련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상반기부터 전문 시공 인력을 전년대비 약 20% 충원하며 휴가철 준비에 나섰다.

한샘은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Super)’ 상담신청 후 계약한 고객에게 한샘 홈케어 서비스와 붙박이장 등을 제공한다. ‘수퍼’는 평당 99만원대의 가격으로 올해 상반기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패키지 상품이다.

부분공사 고객을 위한 ‘살면서 고치는 집 공사 패키지’도 눈에 띈다. 평당 40만원에서 60만원대로 부엌, 욕실, 중문, 현관 등을 패키지로 구성했는데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 내 시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부분 공사는 긴 시간 집을 비우지 않고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휴가철에 특히 수요가 높은 패키지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홈캉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휴가철에 집에서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공사 패키지와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휴식과 관련된 가구의 매출 상승세가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장거리 휴가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한샘리하우스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선스프레이’를 제공한다. 7월 말까지 12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삼성 갤럭시 S20’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온라인 한샘몰에서는 7월 초부터 가구 배송 및 시공 날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내맘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소 익일부터 30일 이내까지 배송일 지정이 가능해 휴가철 원하는 날짜에 가구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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