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갈라짐이나 비틀림 없는 건조목 생산은 시장성을 향한 첫발을 뗐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나무라는 것은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일정기간 사용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사후 연구와 점검이 진행돼야
한다.
성기연(현성종합목재 대표)
국산재를 취급하는 입장에서 매우 환영할 일이다. 현장에 잘 적용되기 위해서는 이미 굳어 있는 기존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 국산재도 충분히
건축부자재로 쓰일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들어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다.
박종성(영림목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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