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마을에 최소 550여 가구 조성 계획
충남에서는 지금 목조주택으로 만들어진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현재 충남에서 조성 예정인 전원마을은 모두 10여개 소로 1200여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해 최소 51만㎥ 이상, 550여 가구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는 1000억원을 들여 47만여㎥에 479가구가 들어서는 충남 최대규모의 전원마을이 내후년까지 조성된다. 이 마을에는 23~60여 평에 달하는 목조주택이 들어서며 체육관과 6홀 규모의 골프장, 삼림욕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서천군 판교면 등고리와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에는 45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65개 가구의 목조주택단지가 들어서는 전원마을이 조성되고,
서산시 문산면에도 2012년을 목표로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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