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 전문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한영배)가 DIY 인테리어 및 야외 공간 데크 바닥재 수요 증가에 따른 신제품 ‘디자인퀵데크’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스카이블루(SB), 스프링그린(SG)의 차별화되고 개성이 뚜렷한 색상이다. 기존 색상(티크, 이페, 월넛, 라이트그레이)과 조합 또한 믹스매치 연출이 가능하다.
또 기존 30×30㎝ 규격 외에 30×60㎝, 30×90㎝의 2가지 규격이 추가돼 넓은 공간의 시공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대형 패턴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누구나 공구 없이 빠르고 쉽게 설치 가능하며, ‘나만의 디자인으로 나만의 공간을 연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존 ‘퀵데크’에서 ‘디자인퀵데크’로 브랜드 네임을 변경했다.
자연친화적 천연목재 무늬가 돋보이며, 완벽한 피복압출(울트라쉴드)로 사계절의 어떠한 외부요인에도 내구성을 발휘한다. 아울러 UV차단으로 변형이나 색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한영배 뉴테크우드코리아 대표는 “DIY 및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색상 및 제품 라인을 추가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환경을 먼저 고려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만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외 자재로만 여겼던 조립식데크는 실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현관 발판 및 건식 욕실 등 점차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개인 주거공간뿐 아니라 공공시설 및 대형 전시장 등 넓은 면적의 공간에도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