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블루스퀘어에 뮤럴 캔버스 전시
넷기어, 블루스퀘어에 뮤럴 캔버스 전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3.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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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라운지, 로비, 북파크 라운지에 설치…현장 구매도 가능
넷기어코리아가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뮤럴 캔버스를 전시하고 있다.
넷기어코리아가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뮤럴 캔버스를 전시하고 있다.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객석 1층 로비와 VIP라운지, 북파크 라운지에 뮤럴 캔버스를 설치, 전시한다.

블루스퀘어 방문객들은 붓터치의 질감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뮤럴만의 트루아트(TrueArt) 기술을 비롯해 뮤럴 캔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넷기어는 지난해2018년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디지털 캔버스 브랜드 뮤럴을 인수, 예술과 IT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넷기어의 강점인 와이파이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해 캔버스 속에서 다양한 아트 워크 및 사진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로, 전 세계 유명 박물관 3만여 점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 화이트 프레임을 30대 한정 25% 할인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