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긁힘없는 데코타일 ‘에코노 플러스’
LG하우시스, 긁힘없는 데코타일 ‘에코노 플러스’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3.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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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걱정도 ‘NO’…시원한 공간연출 돋보이는 와이드한 디자인
LG하우시스가 생활 스크래치는 물론 외부오염에 강한 광포 데코타일 ‘LG지인 에코노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에코노 플러스 허니 오크_DEW2632 인테리어컷.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가 생활 스크래치는 물론 외부오염에 강한 광포 데코타일 ‘LG지인 에코노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에코노 플러스 허니 오크_DEW2632 인테리어컷. LG하우시스 제공.

생활 스크래치는 물론 외부오염에 강하면서도 와이드 패턴 디자인까지 구현한 데코타일이 등장했다. LG하우시스가 최근 ‘LG지인 에코노 플러스’를 출시한 것.

에코노 플러스 데코타일은 메탈을 함유한 고강도 표면 코팅으로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래치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제품 표면에는 오염 시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는 ‘깔끄미 코팅’을 적용해 유지 관리의 간편성을 더한 제품이다.

또 와이드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원목 마루 형태의 우드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길이를 약 30% 늘렸다. 이로써 고급 원목의 크고 수려한 무늬를 풍부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정방형 디자인의 제품도 600mm 크기의 제품을 제공해 더욱더 시원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에코노 플러스 허니 오크 DEW2632. <br>​​​​​​​사진=LG하우시스.
에코노 플러스 허니 오크 DEW2632. 사진=LG하우시스.

​​​​​​​이밖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해 원목과 대리석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디자인을 벗어난 것도 포인트다. 이를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색상 차이를 구현했으며, 차별화된 고해상도 인쇄 방식으로 천연 소재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에코노 플러스는 우수한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더한 바닥재”라며 “다채로운 패턴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노 플러스 크랙마블 DET6257 인테리어컷. 사진=LG하우시스.
에코노 플러스 크랙마블 DET6257 인테리어컷. 사진=LG하우시스.
에코노 플러스 크랙마블 DET6257. 사진=LG하우시스.
에코노 플러스 크랙마블 DET6257. 사진=LG하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