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92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92호)
  • 나무신문
  • 승인 2020.03.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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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산너머 남촌에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겨우내 땅속에서는

잠시도 쉬지않고
봄을 만들고 있었지요
수고했다
이제 너는 가도 된다
따끈한 커피나 한 잔 하고
떠나거라
내 사랑 눈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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