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 목재합판유통협회장 ‘재추대’
박경식 목재합판유통협회장 ‘재추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3.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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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정기총회, 신임 감사와 이사에 하종범 이재웅 대표 각각 선임
박경식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
박경식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

박경식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이 연임돼 제5대 회장으로 재추대 됐다. 또 신임 감사에 에이스임업㈜ 하종범 대표가 신임 이사에 ㈜우덱스 이재웅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2월26일 제8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임원선출안과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올해 주요 사업계획은 △회원사 업무지원 최우선 △회원사 유치 확대 △목재이용법 및 부속서 지속적인 개선 추진 △목재제품 품질표시 및 품질관리 자율화 추진 △대관공서 및 협단체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를 통해 회원사를 지원하고 협회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다.

박경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 초청인사 없이 치뤄진 이날 총회에서 “현재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회원사들의 단결과 친목으로 극복하기를 바라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침체된 국가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재합판유통협회 회원수는 2018년 82개에서 2019년 114개 회원사로 늘어났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2월26일 제8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안과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2월26일 제8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안과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사진 앞쪽 우측으로부터 왕영득 한송우드 대료, 박승익 나무친구들 대표, 유재동 산화목재 대표(목재합판유통협회 초대회장), 박경식 회장(태신 대표), 하종범 에이스임업 대표(신임감사), 목재합판유통협회 김영석 전무, 사진 뒷쪽 우측에서 두번째 이재웅 우덱스 대표(신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