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LG지인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 오로라’ 6종과 ‘비아테라 플로라 컬렉션’ 외 11종을 추가 출시했다.

천연 대리석의 은은하면서도 신비로운 마블 패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인 하이막스 오로라는 △잔잔하고 은은한 베인(Vein) 무늬가 특징인 ‘오로라 블랑’, △투명한 베이스에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감의 ‘오로라 코튼’, △브라운 톤의 그레이 컬러로 다크한 모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오로라 엄버’ 등 6가지 신규 컬러가 추가됐다.

비아테라는 소재의 대부분이 천연석으로 이루어진 엔지니어드스톤으로, 천연대리석 못지않은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패턴이 특징이다. 다양한 패턴과 컬러감으로 모던한 공간부터 클래식한 공간까지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소재이며, 내열성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아 외부 충격에 강하다.

새롭게 추가된 비아테라의 신규 컬러는 △천연석의 자연스러운 물결무늬를 구현한 ‘플로라 컬렉션’, △크고 선명한 베인 무늬가 특징인 최고급 라인의 ‘로열 컬렉션’, △화강석 무늬와 베인 무늬가 결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문명 컬렉션’, △골드 칩이 들어간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노블 컬렉션’ 등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하이막스 오로라, 비아테라 신규 컬러 출시로 소비자들의 인테리어스톤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LG하우시스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트렌디한 베인 디자인의 인테리어스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