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시트형 바닥재 2020년 패턴 공개
LG하우시스, 시트형 바닥재 2020년 패턴 공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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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컬러감 논우드 디자인 ‘은행목’…천연석 모티브 스톤 디자인 ‘뉴청맥’
뉴청맥 신패턴 공개_체스트넛<br>
뉴청맥 신패턴 공개_체스트넛

LG하우시스가 내구성을 높인 시트형 바닥재 ‘은행목’과 ‘뉴청맥’의 2020년 신규 패턴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안티슬립(Anti-slip) 특수 표면 처방으로 미끄러움을 줄여 보행 시 피로도를 덜어주고 사용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을 ‘깔끄미 공법’으로 코팅 처리해 청소가 쉽고 유지 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은행목은 오랫동안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두꺼운 필름층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 강하다. 비얀코 마블 등 논우드(Non-wood) 디자인을 적용해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뉴청맥은 다양한 공간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천연석재 모티브로 한 스톤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은행목 신패턴 공개_비얀코마블

300×606㎜의 세라믹 스톤과 450×450㎜의 테라조 스톤 디자인, 밤나무를 모티브로 한 64㎜ 쪽의 체스트넛 디자인도 추가해 보다 다채로운 구성을 추구했다. 칼라 수 또한 기존 13칼라에서 15칼라로 늘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지닌 은행목과 뉴청맥은 오랜 기간 사랑 받은 LG하우시스의 스테디셀러 바닥재”라며 “바닥재를 교체하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망설였다면, 이번 제품에 주목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은행목 신패턴 공개_샌드스톤.
뉴청맥 신패턴 공개_세라믹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