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예비 초등생 위한 ‘학생방 가구’ 제안
일룸, 예비 초등생 위한 ‘학생방 가구’ 제안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1.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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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생기는 공부 정리 습관으로 학부형 먼저 사로잡는 ‘링키플러스&로이’ 시리즈
일룸 제안하는 학생방 가구 링키플러스(좌)와 로이(우) 시리즈.
일룸 제안하는 학생방 가구 링키플러스(좌)와 로이(우) 시리즈.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새학기를 앞두고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예비 초등학생 맞춤 ‘학생방 가구’ 링키플러스와 로이 시리즈를 제안했다.

이들 가구는 사용하는 아이의 연령대 별 성장 과정, 성향,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디자인한 일룸의 대표 학생방 스테디셀러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하고 아이의 취향까지 반영할 수 있는 ‘학생방’을 마련하려는 학부형에게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링키플러스’는 아이의 첫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주니어 학생방 시리즈. 초등학생 아이를 위해 소재부터 마감까지 작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점이 돋보인다.

아이의 체형 및 성장 과정, 학습 유형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구현해 주고, 바른 자세 습관을 길러주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책상 상판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데스크와 모션데스크, 장난감과 학습서를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책장, 외모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거울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출시 이후 20만 개, 작년 한 해만 3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로이’ 시리즈는 전년 대비 판매율이 약 50% 성장하며 일룸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세련된 컬러 조합과 다양한 책상, 침대, 수납 유닛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 아이만의 방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다리형 책상은 방 분위기나, 학습 유형에 따라 ㅡ자형, ㄱ자형 등으로 레이아웃 변경이 자유로워 다양한 학습 공간으로 연출해준다. 모션데스크는 높이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게 딱 맞는 자세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