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31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명절증후군 해소 특별프로그램 운영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월29일부터 31일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설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명절스트레스 날려버리쥐∼’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근육통의 해소를 돕는 △이완운동 테라피,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요가명상 테라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테라피 등으로 구성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비용은 1인당 5000원. 참가인원은 프로그램 회차당 최대 8명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명절 끝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치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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