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도전적인 고층 목조건축 정책 필요”
국립산림과학원, “도전적인 고층 목조건축 정책 필요”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1.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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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누리는 산림, 임업, 산촌의 가치를 실현하다’ 주제로 ‘2020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우리 산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층 목조건축 기술의 활용과 같은 도전적인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월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이 누리는 산림, 임업, 산촌의 가치를 실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우리나라 산림, 임업, 산촌의 현재에 대한 고찰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와 관계자들을 비롯해 개인 산림소유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발표와 토론은 △산림자원 고부가가치 창출 전략 △산림분야 빅데이터 활용 △지방분권시대 산촌발전 전략 △목재·단기소득임산물·산림서비스 산업의 동향과 전망 등 총 6개 세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산림흡수원의 활용, 제4차 산업혁명 기술과 고층 목조건축 기술의 활용 등 새로운 기회 요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도전적인 정책과 연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발표대회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박진도 위원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의 실현을 위해 농산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기존의 생산주의 정책에서 도시와 농산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임업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산림자원과 목재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임업과 산촌이 동시에 발전하고, 이를 국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와 관계자들을 비롯해 개인 산림소유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와 관계자들을 비롯해 개인 산림소유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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