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오염과 긁힘 걱정없는 식탁 출시
에넥스, 오염과 긁힘 걱정없는 식탁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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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개발 신소재 ‘페닉스’ 및 자작나무 상판, 고무나무 다리 적용
에넥스가 열과 오염, 스크래치에 강한 신소재 '페닉스'를 적용한 식탁을 출시했다.
에넥스가 열과 오염, 스크래치에 강한 신소재 '페닉스'를 적용한 식탁을 출시했다.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가 열과 오염, 스크래치에 강한 신소재 식탁을 출시했다.

신제품 ‘ET 키튼 이태리 나노클린 식탁’은 상판에 자작나무와 함께 이태리에서 개발된 신소재 ‘페닉스(FENIX)’가 적용됐다. 페닉스는 열과 오염,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쉽게 물이 드는 김치나 카레, 소스 등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날카로운 스크래치에 강하고 아이들의 낙서도 쉽게 지워진다는 설명이다.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라운드 형태로 부드러운 실루엣과 무광 소재가 차분한 느낌을 전해 감각적인 다이닝룸을 연출한다.

아울러 780, 1200, 1600mm 등 다양한 규격을 선택할 수 있어 신혼 부부 및 소형 가족의 티테이블 및 식탁, 작업대 등으로 유용하다.

이와 함께 벤치 형태의 의자도 선택 가능한데, 상단에 식탁과 동일한 ‘페닉스’ 소재가 적용돼 통일감을 주고 있다. 하단 다릿발은 견고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고무나무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