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건축물에 점유율 높여가는 합성목재
다양한 건축물에 점유율 높여가는 합성목재
  • 황인수 기자
  • 승인 2020.0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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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우드코리아, ‘울트라쉴드 사이딩’ “우수성 검증받았다”
사이딩02_UH46 이페 색상.

[나무신문 황인수 기자] 프리미엄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한영배)가 지난해 초 출시한 신제품 ‘캐슬형 사이딩’을 비롯해 울트라쉴드 사이딩이 작년 한 해 동안 조경 및 외장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80개국 이상의 나라에 지사가 있는 세계적인 합성목재 기업인 미국 뉴테크우드사의 한국지사인 뉴테크우드코리아는 2014년 설립 이후 2세대 합성목재 ‘울트라쉴드’를 꾸준하게 공급, 공공시설이나 상업시설, 주택단지 등 다양한 공간에 데크재 뿐 아니라, 사이딩, 펜스, 난간재 등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울산수목원과 세계적인 브랜드 ‘S’커피의 전국 여러 DT점 건물의 외벽을 울트라쉴드 사이딩재로 마감 시공하여 고급스러운 천연 나뭇결 질감과 컬러, 자외선 차단 및 낮은 수분 흡수율, 유지 관리의 용이성 등 특징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울트라쉴드 사이딩의 외장재로서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관계자는 “내구성은 물론 심미적인 면에서 개인 주택이나 기업, 공공시설 등 획일화되거나 삭막한 건물의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공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자기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개인 주택 또는 브랜드 정체성과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둔 기업의 건물에 울트라쉴드 사이딩 시공이 증가하고 있다”고 울트라쉴드의 수요 증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울트라쉴드는 오염 저항력이 높아 간단한 물청소만으로도 세척이 가능해 외벽 관리를 위해 별도의 도장이나 착색제, 오일스테인 작업이 필요 없어 유지 비용 면에서 절감되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딩 01_US09 티크 색상

한편, 뉴테크우드코리아가 작년 초에 출시했던 신제품 캐슬형 사이딩은, 볼륨화된 디자인으로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외벽 포인트 연출용으로 널리 알려지며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제품 역시 목재의 따뜻한 질감에서 내구성까지 두루 갖추어, 처음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강점이 있다.

한영배 대표는 “오래 쓸수록 가치를 발하는 뉴테크우드의 합성목재 ‘울트라쉴드’는 자재의 우수성 뿐 아니라 손쉬운 유지관리에 서비스 만족도까지 더하면 비용적으로도 경쟁력이 높은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오랫동안 변함없는 제품, 신뢰받는 기업을 찾게 되므로 작년에 이어 새해에도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제품과 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