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왜 목조건축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목조건축 동향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2월5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사)한국건축시공학회(회장 이영도)와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축시공학회 목조건축위원회(위원장 강태웅)가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소장의 ‘미래의 목조건축, TALL WOOD MASS TIMBER’ △에이디모베건축사사무소 이재혁 소장의 ‘2019 대한민국건축대전을 통해 본 국내 목조건축의 동향’ △하우스텍 주종범 소장이 ‘현대 건축 Trend, Hybrid 목구조’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정로 팀장의 ‘저에너지와 탄소저감을 위한 기회, 목조건축’ 등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노바건축사사무소 강승희 소장을 좌장으로 자율질의 및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GS건설, 코오롱건설, 대보건설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5만원이다. 사전등록은 1월2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