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 회장, 산림청장 표창 수상
박경식 회장, 산림청장 표창 수상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9.1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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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날,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커”
사진 중앙 박경식 회장.
사진 중앙 박경식 회장.

[나무신문 김오윤 기자]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 회장(주식회사 태신 대표이사)이 12월5일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목재의 날’ 행사에서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이번 표창 수상의 이유에 대해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으로서 목재업계의 친선 도모는 물론 공정거래 및 유통질서의 선진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회원사들이 목재이용법을 준수 할 수 있도록 협회 소식지 등을 통해 목재제품 규격 및 품질 검사, 합법목재 촉진 제도가 정착하는데 이바지했고 △천막 창고로 인하여 화재보험 가입이 어려운 회원사를 보험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 선박회사의 부당한 운송비 청구를 중지하도록 한국선주협회와 협의해 청구를 중지 하도록 해결했고 △수입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국외 제조회사에 수시로 공문을 발송해 품질향상에 주력했으며 △국내 합판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대 협회와 상생을 위한 간담회 등을 개최해 상호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화의 창을 마련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